알립니다

2022년 8월 글쓰기 모임 뒷이야기 및 다음 모임 안내(변경: 기후정의 행진)

월간 작은책

view : 304

9월 서울글쓰기모임 안내 : 9.24 기후정의 행진으로 대체

 

- 본래 글쓰기모임은 다달이 넷째주 토요일 오후 4시입니다. 이번 9월 모임만 특별히 9.24 기후정의행진으로 대체합니다. 2시부터 저희 작은책 일꾼들이 집회 장소에 있을 예정이니 함께 집회 참가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 문의할 곳은?_ 작은책 독자사업부 정인열 부장(02-323-5391, 010-3271-1120)

 


8월 글쓰기모임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안건모 선생님이 코로나에 걸리셨거든요. 다행히 큰 후유증 없이 잘 넘기셨어요.

 

참석자(총 6명) : 안건모, 신영옥, 심영수, 임정희, 유이분, 정인열

 

8월 글쓰기모임에서 나온 글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세상이 바뀐다>_ 신영옥

영화 <역린>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글에 영화 줄거리와 장면들이 꼼꼼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정리를 굉장히 잘 하셨지만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글쓴이의 상황과 연결되는 이야기가 없어 아쉽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안건모 선생님이 영화평 쓰기에 관해 관련 책들을 찾아보고 조언을 주셨습니다.

 

<혁신 교육에 계속 참여하는 이유>_ 임정희

글쓴이는 8년째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 참여하며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의미있고 뿌듯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이었는지 글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 경험을 사례로 들어 따로 글 한 편을 쓰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쿠팡 신선물류센터 노동자의 신산한 일상>_ 미르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55147.html

김미르 회원이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겪은 이야기를 한겨레에 기고한 글입니다. 글쓰기모임에 참석해서 읽기로 했는데 그만 일 때문에 시간이 맞지 않아 김미르 회원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쿠팡에서 벌어지는 일을 생생하게 잘 그려내서 좋은 보기 글로 회원들과 읽었습니다.

 

<노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_ 류미례

영화평의 좋은 보기로 9월호에 실린 류미례 감독님의 글을 다 같이 읽었습니다. (작은책 홈페이지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