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독자 후기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장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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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일단 타조알 선생님의 만화부터 읽고...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봅니다...

 

그러다가....아주 천천히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어릴적 살던 고향이야기..

 

시골에서 넘기는 추운 겨울이야기...

 

다들 이야기속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작지만 따뜻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글을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리고 천안함의 진실에 대한 최문순의원님 강의글을 흥분(!)해서 보았습니다..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내용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정부의 속셈은 무엇인지...

 

날씨는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마음껏 봄을 즐겨도 좋을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은책-지은 안녕하세요? 글.. 쓰십쇼!!ㅋ 장한나님 이야기도 들려주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참,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니 감기 조심하세요~ 2011-03-22 14:35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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