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호 그림이 참 따스합니다.
장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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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작은책 잘 받아보고 있어요..
매달 표지 그림도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담아낸 그림이라고 생각하며 봅니다.
이번달 그림도 참 따스하더군요...
우유배달 아저씨가 접시에 따라준 우유를 먹고 있는고양이..
고양이를 보고 있는 두 명의 흐믓한 시선들..
따뜻하게 빛나는 가로등.....
추운 겨울 속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림이였습니다...
매달 좋은 그림 보내주시는 화가분께 감사말씀 전해요
- 작은책최규화 백남호 선생님께 글을 전했습니다. 저희가 다 못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2010-12-2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