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후기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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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도 그랬고, 이번 2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 수상작들을 읽고 같은 생각을 했다. 응모 안 하길 잘했다. ㅋㅋ
수상하신 분들 모두 대단하다. 글 속에 담지 못 한 치열한 삶까지 느껴졌다.
1월 호를 다 읽고 다시 앞으로 넘겨 보았다. "2회 응모한 작품이 92편 중 수상작이 12편이네. 용감한 80분을 생각했다. 2023년 시작이다! 그래! 나는 3회는 꼭! 응모하는 거야!"
수상받지 못한 분들~ 여기 응원하는 1인이 있어요. 저도 3회는 같이 할게요. 작은책은 꼴찌를 응원하잖아요~
유이분 편집장이 부른 '꼴찌를 위하여' 노래를 젤루 좋아하는 작은책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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