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 일꾼 여러분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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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2011년 1월호를 받았습니다.
저는 작은책과 같은 건물에서 일하고 있어서 책을 빨리 받는 편인 것 같아요.
늘 봉투에 손글씨로 이름을 써서 우체통에 넣어주시는데, 오늘은 작은 엽서도 같이 넣어주셨네요.
독자사업부 윤지은 님, 좋은 덕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주로 밤에 잠들기 직전에 작은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상념에 젖거나 감정이 흔들리게 만드는 글이 많아서 이젠 낮에 읽어야겠어요. ㅎㅎ
매달 작은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하시는 4분 선생님들의 얼굴은 다 알고 있는데, 먼저 반갑게 인사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윤지은님 말씀처럼 내년에는 자주 뵙겠습니다.
이젠 강좌에도 잘 참석하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4분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작은책최규화 고맙습니다. 감정을 흔드는 글이 많다는 건, 좋다는 말씀이시죠?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12-28 12:02
- 작은책-지은 에고, 늦게 갖다드리게 될 때가 더 많아 민망합니다^^; 새해에 강좌에서 뵈요ㅋ 2010-12-28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