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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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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서울둘레길 예찬

장기양

요즘 들어서 내 개인에게 큰 화두는 건강이다.

검정고시동문회 산악회에서 지난 2월 도봉산 우이암 다녀오다가

허벅지에 쥐가 난적이 있다.

20여명의 인원 속에 한 선배님과 총무님이 곁에서 지켜보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내어 내려왔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오던 터였다.

다만 5년 전 혈압이 높아 내과에 간간히 방문해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

그날 점심이 어떻게 맛이 있었는지 잊혀 지지 않지만

나 자신의 운동부족에 대한 책망은 지울 수 없다.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직장 산악회(정우회)에 참석해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의지를 다졌다.

집에 와서 서울둘레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면역력이 약한 아내가

같이 서울둘레길 도전하자고 한다.

5월부터 1코스부터 시작했다.

서울둘레길안내센터 (서울창포원 1)에서 서울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받아들고 시작을 한다.

1코스 도봉산역에서 당고개역갈림길, 철쭉동산, 화랑대역

순차적으로 7월까지 5코스 마치고 8월 들어서 83,4,5코스를 걸었다.

28개 스탬프중 20개 찍었고 8개가 남았다.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완주증이 나온다.

고덕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코스(16,3km)는 완주하고 수서역에서

순대국집에서 순대를 먹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

즉 기력이 없어서다.

걷는 도중에 생수만 몸에서 요구한다.

가지고 간 사과 또는 바나나도 싫었다.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었다.

글쓰기도 독서도 그 외 다른 그 어떤 것도 포기한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였다.

서울둘레길은 수목이 우거져 뜨거운 날씨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서늘했다.

다만 산을 오르내리는데 힘이 들어 땀으로 온몸이 젖어들 따름이었다.

또한 서울둘레길은 높은 산을 오르는게 아닌 지하철과 연계해 가까운 산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남은코스가 석수역에서 가양대교 구파발역 형제봉입구까지 남았다.

156,5km에서 48,3km가 남았다.(소단위 21개코스중 6개코스남음)

완주하고서 서울둘레길안내센터 방문하면 스탬프28개 확인하고

완주증명서와 뺏지, 리본을 받는다.

과제가 하나 있는데 둘레길 마칠 때마다 매주 화요일 서울둘레길 기행문(사진 포함)을 쓰는 일이다.

앞주 토요일까지 편집자에게 보내어 자문을 받아 힘이 난다.

완주하면 또다른 목표로 북한산둘레길 또는 도봉산둘레길을 가고 싶다.

2000년도쯤에 서울마라톤, 동아마라톤, 경향마라톤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한적 있다.

정말 마라톤처럼 정직한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그때야 알았다.

누가 앞에 간다고 방해 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온다고

이끌어 주는 이가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기록을 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마라톤이 아니던가.

내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나의 삶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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