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독자 투고

떠난 친구와 새해인사를 나누다.

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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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지 못하는 줄 알면서 문득 생각이 나서 새해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월간 안녕하세요. 권미경 열사를 친구로 둔 글쓴이의 이야기군요.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살고자 하는 글쓴이의 마음과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몇 가지 고칠 부분들이 보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풀어써야 할 부분들(얼마 전 다른 친구를 통해 '나는 그렇게 못 살고 있어, 미안해'라는 말을 들었지. '그렇지, 뭐 살자면 별수 있나,'), 뜬금없이 느낌이 드는 일부 문장들 2022-01-10 15:29 댓글삭제
  • 월간 (너는 나고 신이다, 나에겐 자랑스런 친구가 있다. 자랑스럽긴. 지금 내 옆에 없는데 뭐가.)은 더 구체적 설명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전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특별한 글입니다. 많은 독자들께 이런 사연이 있다는 걸 글을 좀더 다듬어서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작은책 그달치 2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22-01-10 15:31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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