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서울글쓰기 11월모임 잘 끝났어요.

작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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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모임도 역시 알찹니다. 유이분, 조숙현, 안건모, 손재훈, 박영희, 정인열, 박태찬, 정로빈, 정선희, 강민수, 조미영, 도상록 님... 모두 열두 분이 참석했어요. 조숙현 님은 이번에 처음인데 독일에 사는 분입니다. 지난호에 작은책에 독일 이야기를 써 주신 분입니다. 애완견 키우는 이야기였죠. 유이분 편집장님 친구분인데 잠깐 한국에 오신 김에 작은책 글쓰기 모임에 참석했어요.

도상록 선생님이 깜짝 참석하셨네요. 모두 아시죠? 한살림에 홍삼을 납품하시는 분입니다. 글은 쓰지 않지만 서울 올라오신 김에 들르셨다고 하시네요. 뒤풀이까지 참석하신 뒤 가셨습니다.

글은 모두 다섯 편이 나왔어요. 박영희 님은 두 편이나 써 오셨네요. 한 편은 서평인데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고 겸손을 떱니다. 서평 글쓰기도 한번 배워볼까 합니다.

다음 글쓰기 모임은 12월 23일 토요일입니다. 2017년을 보내는 송년회 모임이 많을 때인데 과연 작은책 글쓰기모임엔 몇 분이나 참석할까요? 글쓰기모임 끝나고 작은책에서 소박한 <글쓰기모임 송년회>나 할까요? 작은책 송년회는 다른 날입니다. 모두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럼 2017년 마지막 달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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