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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글쓰기모임 풍경

작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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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글쓰기모임

참석자

김지혜, 조미영, 강민수, 유이분, 정로빈, 강정민, 정인열, 박영희, 박태찬, 최성희, 최상천, 안미선, 김병수, 양진모, 손재훈, 조향순, 노청한

작은책 서울글쓰기모임 10월에는 모두 열다섯 분이 나오셨습니다. 새로 오신 분도 있습니다. 여기에 써 온 글이 모두 작은책에 실리는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써 보는 게 정말 소중한 경험들입니다. 오늘 처음 나온 김지혜 님은 자신이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는데 이런 모임이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임이 좋아 오늘 처음 나온 양진모 님은 낮에 일하고, 야간에 대리 운전을 해서 너무 피곤해 졸았다면서 미안해했습니다.

박태찬 님은 11월호에 교실이야기를 쓰신 교사입니다. 평소 잘 접하지 못한 글을 읽게되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하셨습니다. 


회원들이 써 온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일장의 추억 - 박영희

지금도 이런 사람이 - 정로빈

너의 헛발질 - 강정민

나를 닮은 종이비행기 - 박태찬

아내와 대판 싸우는 까닭 - 안건모

어느 봄날에 - 김병수

고향 - 조미영

삿포로 여행- 최성희


다음 글쓰기 모임은 11월 25일 토요일 오후4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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